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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키우기 포인트 오스모코 식물 영양제
    카테고리 없음 2021. 7. 11. 01:38

    오스모코트는 옛날부터 꽃집에서 많이 쓰던 식물영양제입니다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에버리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고형 비료입니다.단골꽃집에서화분을사면위에반티스푼정도톡톡뿌려줬는데저도꽃집에서사서꽃에잘뿌려줍니다.모르시는분들이많고또사용중이라해도땅에뿌리는방법정도로사용하시는분들이많기때문에간단하고효율적으로사용하는방법도하나더있습니다.오스모 코트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1킬로에 1만4~5천원 전후로 구입할 수 있어요.대용량을 사도 1kg당 1만원이고, 식물영양제 중에서는 비교적 비싼 비료라는 생각이지만 이 비료를 뿌려두면 더욱 꽃이 오래 간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작은 사이즈로 원래 사이즈보다 굵기가 절반 정도 작은 버전입니다, 이거 원래 사이즈입니다.페트병 밑에 깔린 돌처럼 보이는데, 보시면 아래 물이 조금 흐릿합니다.

    비료의 3요소... 생물 시간에 배웠나? 초등학교 때 배웠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질소와 인산과 칼륨이 비료의 3요소로서 이것이 적절하게 들어 있어야 합니다.Osmocote는 성분이 △질소 전량 11% △수용성 인산 11% △수용성 칼륨 17% △수용성 고토 1%로 기록되어 있습니다.N질소와 P인산K칼륨의 비율이 11:11:17이군요.

    1g이 약 13티스푼, 약 30알 정도라고 하는데 화분 크기에 따라 권장 사용량이 있지만 화분 크기가 10cm라면 1~2g, 12cm라면 34g, 15cm라면 57g, 20cm라면 1012g, 30cm라면 5년 이상 된 정원수는 250500g이 권장량으로 300평(300500평당)당 25kg입니다.그런데 설명서에는 크기로 되어 있지만 온라인 자료에는 화분 10cm 분량이라고 하는 설명이 있기 때문에 깊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기준 용량보다 화분이 작으면 진짜 몇 알만 뿌려주세요뭐든지 과음은 소화불량이라고 하므로, 화분이 작은 경우는 5~10알 정도로 소량만 사용해 주세요!

    원래 이러한 고체 비료는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완효성 비료로, 효과가 바로 보이는 액체형 비료는 속효성 비료를 말합니다.고체이기 때문에 완효성 비료겠죠?오스모코트는 콩기름으로 코팅되어 있는데 물이 콩기름 코팅을 통해 안에 비료를 녹이는 성질이 있어 이렇게 아에 물에 넣어두면 비료 성분이 물에 녹아 있습니다.삼투압의 원리로 몇 개월에 걸쳐 조금씩 녹는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소스가 3~4개월, 타짜가 5~6개월이라고 합니다.저도 물에 담가 쓰는건 꽃집에서 보고 따라 하는데 이렇게 담가 놓는건 몇달만에 녹을지 잘 모르겠어요.아마 그대로 땅에 뿌렸을 때의 것보다 더 빠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흙 위에 걸어놓지 말고 흙에 물에 녹여서 그 물을 주면 흡수하기가 빠릅니다.작은 화분에는 다소 낭비가 될 수 있지만 받아서 그물을 다시 주면 됩니다.

    제가평소에식물영양제를사용하기전에도꽃을남들보다오래보는편이었고,전문가들이실제로도꽃을오래보는편이라고하더라고요.근데 지금은 꽃을 좀 더 신선하게 오래 봐야겠다고 결심했거든요.이 오스모코트 녹인 물을 꽃병에도 따랐어요.꽃이피면물도더자주주고바꿔줘야하고영양이많이필요하잖아요?그래서 속효성 비료로 이렇게 바꿔 주어도 좋을 것 같아서 꽃병에 이 물을 부었습니다.한두 번 사용해서는 감이 안 오니까 몇 번 더 써보고 물에 희석해서 쓰는 건지, 이대로 쓰는 건지 혼자 연구해봐요!

    핑크색 스프레이 장미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장미라 단골 꽃집 사장님이 제가 화분을 사서 꽃을 사기 전 한 송이(양이 많다)를 서비스로 달아 주셨어요.100% 컨디셔닝이라고 하면 2대 1의 양이었군요.저는 간단히 가위로 잘라 어디에 꽂을까 했는데 오늘은 긴 원통형 컵을 사용해 봤어요.제가 술잔을 이렇게 자주 꽃병에 옮겨 담아 사용하기도 합니다.원래 잎을 뗄 때는 물에 닿는 곳은 모두 떼어내야 해요.또는 잎이 물에 닿아서 썩어서 수질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죠.저만큼 부을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을 찍다 보니 더 부어버렸습니다.하루만에 물이 내려가니까 귀찮아서 그냥 두었어요.보시면 비료가 녹은 물이라 물이 조금 뿌옇습니다
    화분에 알이 박힌 채 흙 위에다가 담가두면물을주면서그물에녹아서비료가자연스럽게땅에 스며들거나나처럼2리터짜리물통에밥과숟가락으로두세그릇넣고물을채우고녹은물을주면됩니다.수경재배나 꽃다발, 꽃병의 꽃꽂이용으로 사온 꽃에게도 이 오스모코트를 녹인 물을 주면 아주 간단하고 편하게 꽃을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이것은 초보자는 모른다 꿀팁 중의 꿀팁 아니에요?흐흐흐 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스모코트 식물 영양제로 꽃에 영양분을 주고 꽃을 오래 보시면 더 좋겠죠?! 저는 녹인 것에 꽂아 두었던 민트 가지를 담가 두었는데 민트가 잘 뿌리내리던데요.꽃도 더 오래 가요.꽃을 오래 보고 싶으면 왜 우리 집만 꽃이 잘 자랄 수 없을까. 궁금하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이 물에서 기른 목마가 화대에서 계속 꽃봉오리가 생겨요.청화국 페르시아도 꽃을 오래 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요즘 정말 예쁘게 활짝 핀 데이지 마거릿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in.naver.com/hyons/challenge/288555253417664 데이지와 가끔 헷갈릴 정도로 비슷한 마거릿 예년보다 따뜻한 3월이라 그런지 올해는 모종과 꽃도 빨리 출하한 것 같습니다. 이 무렵부터 꽃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올해는 더 빠른 것 같아요. 봄이 왔음을 알려 주는 전령사 같은 꽃, 마거릿과 목마 갈레트입니다. 마가렛, 마가렛, 마가렛, 마가렛, 마가렛 등 영어 이름이라 그런지 이름은 조금씩 다르게 알기도 하지만 국화처럼 하얀 꽃잎에 노란 속화 때문에 계란꽃이라는 별명이 붙는 꽃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게 기본적인 마거릿.한국에서는 키슌갸또 = 마가렛토 입니다.(숙근... in.naver.com

    베란다 텃밭 소식이 궁금하다면 어버이날 선물로 줄 새싹 삼키기 포스팅 링크 아래 클릭! https://in.naver.com/hyons/challenge/296752155984064 요즘 집에서 하는 취미가 유행이라 그런지 집에서도 각종 채소와 작물을 키워 드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저도 올해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힘써 볼 생각이라 이미 허브니 씨앗이니 꽤 가족을 가지고 왔습니다. 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전부터 알고 있겠지만 몇 년 전부터 인삼을 키우는 사람이 있었어요.특히 어르신네는 인삼, 산양삼 씨앗이 종묘상으로는 생각보다 값이 비싸지만 한 봉지에 1만~만이천원 정도랍니다. 씨앗봉투에 몇개 들어있는것 같지도 않았는데 개갑인지.. 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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